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남 아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사건 (문단 편집) === 가해 차량의 과속 주장 (허위주장) === 민식이 부모는 운전자가 과속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러한 내용이 한동안 언론을 통해 사실인 것처럼 퍼지면서 운전자를 비판하는 여론이 폭발하는 데 일조했으나 이는 '''[[가짜 뉴스|사실이 아니다.]]''' 사고 차량은 약 23km/h의 속도로 제한속도를 준수하면서 운행 중이었다. 운전을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30제한 도로에서 23km/h로 달렸다는 건 엄청난 방어운전을 했다는 뜻이다. 23km/h면 자동차 운전자는 거의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.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어 넣고 '''[[크리핑 현상|액셀도 브레이크도 안 밟고 가만히 있을 때]]의 속력이 약 20km/h다.''' 어쨌든 김민식 군의 부모가 사건을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'''"스쿨존에서 가해자의 과속만 아니었다면 민식이는 죽지 않았다"'''고 주장하면서 가해자가 스쿨존에서 과속 운전을 한 것이 민식이의 사망 원인이라는 허위 사실을 강변하였다. 이러한 김 군 부모의 왜곡된 주장 때문에 대중들에게 해당 사건이 널리 알려졌으며 그에 따라 스쿨존에서 과속 운전으로 민식이를 사망하게 한 것으로 알려진 운전자에게 비난이 쏟아졌다. 하지만 CCTV 분석을 통해 사고 차량은 스쿨존 제한속도 30 km/h를 준수하여 시속 23.6 km/h로 운행하여 과속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운전자가 과속을 했다는 김민식 군 부모의 주장이 사실과 다름이 드러났다. 김민식 군 부모는 그럴 리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[* 당연히 사람의 육안은 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. 즉 그동안의 과속 주장은 피해자 부모의 주관적인 인식, 감각에 근거한 것일 뿐이었다.] 자신들의 '''거짓 주장에 대해 어떠한 [[사과]]도 하지 않았다'''. 다만 사과는 없을지언정 민식이 아빠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댓글 등으로 "그건 잘못 안 거다."라고 뒤늦게 시인한 것을 알 수 있다. 하지만 '''경찰 조사에서도 가해차량은 과속이 아니라 규정속도 미만으로 운행'''하였음이 밝혀지면서 반대로 운전자에 대한 옹호와 김민식 군 부모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. 또다른 의혹으로 김민식 군과 충돌한 당시 가해 차량은 6m 가량을 더 이동한 후 완전히 멈춰섰는데 이것으로 운전자의 고의성 논란이 있다. 하지만, 당시의 속도 23km/h를 환산하면 6.4m/s. 사고가 발생한 이후 운전자가 인지하고 차량을 완전히 멈추는 데까지 1초 가량 걸렸다는 뜻이다. 결국 1초만에 모든 조치를 마친 운전자에게 고의성을 운운하는 것은 사람의 보폭과 이동시간만을 의식한 논쟁에서 한 마디라도 더 하기 위한 의미없는 말일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